미군 주둔한 이라크 공군기지에 또 박격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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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발라드 기지에 로켓 8발…이라크군 4명 부상
12일(현지시간) 미군 병력이 주둔하는 이라크 알발라드 공군기지 내에 박격포탄 7발이 떨어졌다고 2명의 군 소식통이 전했다.
이날 공격으로 이라크군 병사 4명이 다쳤다.
군 소식통은 박격포탄이 공군기지 내 활주로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이란 군부 실세였던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이 이라크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후 이라크 내 미군 기지 등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날 공격으로 이라크군 병사 4명이 다쳤다.
군 소식통은 박격포탄이 공군기지 내 활주로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이란 군부 실세였던 가셈 솔레이마니 쿠드스군(이란혁명수비대 정예군) 사령관이 이라크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후 이라크 내 미군 기지 등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