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 프리미엄 소주 '린21',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 원액 임호범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13 17:52 수정2020.01.14 03:17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13일 풍미(風味) 가득한 프리미엄 소주 ‘린21’(사진)을 출시했다. 린21은 알코올 함유량이 21도다.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 원액을 함유해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소주의 참맛을 그리워하는 애주가에게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나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차별화한 프리미엄 소주의 풍미를 선사할 것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일품진로1924' 설 선물세트, 홈플러스 매장서 한정 판매 2 소주 '처음처럼' 페트병 무색으로 교체 3 미국인이 만든 한국 소주…'토끼 소주'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