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현가구단지 인근 주택서 화재 발생…소방차 27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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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아현동 인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아현가구단지 인근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 차량 27대와 인력 98명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난 주택에는 80대 여성 A 씨가 홀로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화재 진압 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아현가구단지 인근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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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난 주택에는 80대 여성 A 씨가 홀로 거주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화재 진압 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무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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