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 JEOL사 생화학분석장비 국내 독점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W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진단분석 장비업체인 ‘제올(JEOL)`과 생화학 분석장비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진단시약 R&D 기술력으로 자체 시약 연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입되는 생화학 분석장비는 ‘JCA-BM6010`, ’JCA-BM6070`, `JCA-BM8000` 시리즈로 혈액, 소변 등 다양한 검체를 통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까지 제시한다.
특히 상위모델인 `JCA-BM8000` 시리즈는 시간당 최대 9,000개의 바이오마커 테스트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독자적 마이크로 볼륨 기술을 적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은 물론, 경쟁품 대비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다양한 제조사의 고품질 전용시약을 선택할 수 있다.
함은경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진단기기 도입으로 다양한 진단시약들을 연구하고 상용화 시키겠다"며 "생화학 분석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계약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제올의 생화학 분석장비 전 모델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진단시약 R&D 기술력으로 자체 시약 연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도입되는 생화학 분석장비는 ‘JCA-BM6010`, ’JCA-BM6070`, `JCA-BM8000` 시리즈로 혈액, 소변 등 다양한 검체를 통해 질병 유무를 진단하고 치료의 효과까지 제시한다.
특히 상위모델인 `JCA-BM8000` 시리즈는 시간당 최대 9,000개의 바이오마커 테스트가 가능하다.
해당 제품들은 독자적 마이크로 볼륨 기술을 적용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은 물론, 경쟁품 대비 유지보수가 간편하며 다양한 제조사의 고품질 전용시약을 선택할 수 있다.
함은경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이번 진단기기 도입으로 다양한 진단시약들을 연구하고 상용화 시키겠다"며 "생화학 분석장비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