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美 슈완스 인기 냉동피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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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미국 냉동식품 업체인 슈완스의 피자 제품 ‘레드 바론’(사진)을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에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레드 바론은 1976년 출시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레드 바론 딥디쉬 치즈피자’로 바삭한 도우와 치즈의 풍미가 특징이다.
슈완스는 지난해 5월 CJ가 북미 사업 확대를 위해 인수한 미국 냉동식품업체다. CJ는 슈완스의 피자 기술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고메’ 피자 브랜드 제품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냉동 피자도 전문점 피자 못지않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다시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레드 바론은 1976년 출시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국내에 선보이는 제품은 ‘레드 바론 딥디쉬 치즈피자’로 바삭한 도우와 치즈의 풍미가 특징이다.
슈완스는 지난해 5월 CJ가 북미 사업 확대를 위해 인수한 미국 냉동식품업체다. CJ는 슈완스의 피자 기술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 ‘고메’ 피자 브랜드 제품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냉동 피자도 전문점 피자 못지않다는 인식을 확산시켜 국내 냉동피자 시장을 다시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