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돌린 교섭단체 원내대표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13 17:14 수정2020.01.14 00:59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국회의장실에서 문희상 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 의장,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대행.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세균 인준' 비상 걸린 與…검·경 수사권조정안 상정 연기 여당이 6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처리에 나서려다 한발 물러섰다. 이날 법안 관련 합의를 위해 자유한국당과의 막판 협상에도 나섰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안 표결을... 2 文의장, 오늘 3당 원내대표 회동…예산부수법안·민생法 논의 문희상 국회의장은 23일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와 예산부수법안 및 민생법안 처리 문제를 논의한다.문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바른미래당 오... 3 정세균 총리 지명에 여야 온도차 '극명'…"헌정사의 치욕, 청문회도 수치"vs"국민 모을 적임자" 국회의장을 지냈던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이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되자 민주당은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적임자"라고 환영한 반면, 자유한국당은 "헌정사의 치욕"이라고 혹평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