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의 반대 표결에도 정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국회에서 통과됐다. 정 후보자는 표결을 앞두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등 일부 야당 지도부에 직접 전화를 걸어 찬성표결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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