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승용차 운전자 러시아인 A(28)씨를 붙잡았다.
A씨는 면허 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2%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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