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암학회 임상결과 발표에서 레이저티닙에 대한 뜨거운 관심 확인
– 경쟁사 나스닥 상장을 통해 평가된 FLT3 저해제의 가치는 약 8천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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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EGFR 저해제)의 원개발사로 ’15 년 8월 전임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에 기술수출. 다시 ’18년 11월 국내 1/2상 단계에서 유한양행이 얀센 대상 1.5조원 규모로 기술수출. 이번 ASCO 2019에서 국내 2상 결과 발표. 120mg 투여군에서 ORR(객관적반응률) 65%, PFS(무진행생존률) 12.2개월로 경쟁약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쏘 임상 3상 결과 (ORR 71%, PFS 10.1개월) 대비 우수. 현존 3세대 EGFR 저해제로는 타그리쏘가 유일. 레이저티닙 글로벌 2/3상 이후 2022년 미국 출시 예상. 현존 국산 항암제 파이프라인 중 가장 성공 가능성 높은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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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O 2019에서 얀센의 이중항체 항암제 JNJ-372(EGFR x cMET) 임상 1상 결과 발표. 약의 용량을 140mg부터 1750mg까지 높이면서 임상 진행, 실제 1050mg과 1400mg에서만 약효 나타남. 이는 사람에게 적용하기엔 상당히 높은 용량이며, 용량을 낮추기 위해 향후 레이저티닙(YH25448)과 병용요법으로 임상개발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 또한 이번 ASCO에 서 공개된 얀센의 항암제 포트폴리오에서 YH25448이 포함된 것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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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G-801(FLT3 저해제), AML(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 미국 1상 순항 중. FLT3 저해제 임상 3상 단계에서 개발 중인 AROG Pharma, 2019 년 나스닥 상장 예정. 공모자금 7,500만달러로 예상 시가총액은 약 8천억 원 수준. SKI-S-703은 현재 RA(류마티스관절염) 및 ITP(면역성혈소판감 소증) 환자 대상 미국 2a상을 각각 진행 중, 올해 4분기 RA 환자 대상 중 간결과 발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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