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대주주 '씨앤팜' 췌장암 원천기술 취득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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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전 9시53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53%(1050원)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바이오 대주주인 씨앤팜이 중국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췌장암 치료 신약 원천기술에 대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씨앤팜은 최근 중국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췌장암치료제 신약 '폴리탁셀(Polytaxel)'을 포함하는 폴리포스파젠계 나노 약물전달체의 구조와 제조방법에 대한 물질특허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씨앤팜이 특허를 취득한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는 암조직 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면서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거의 없는 최첨단 나노바이오 약물전달시스템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4일 오전 9시53분 현재 현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53%(1050원)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현대바이오 대주주인 씨앤팜이 중국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췌장암 치료 신약 원천기술에 대한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씨앤팜은 최근 중국과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췌장암치료제 신약 '폴리탁셀(Polytaxel)'을 포함하는 폴리포스파젠계 나노 약물전달체의 구조와 제조방법에 대한 물질특허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씨앤팜이 특허를 취득한 폴리포스파젠계 약물전달체는 암조직 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면서 인체에 미치는 독성이 거의 없는 최첨단 나노바이오 약물전달시스템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