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재인 대통령 "유무죄와 무관하게 조국 고초에 마음의 빚 졌다" 김명일 기자 입력2020.01.14 10:39 수정2020.01.14 10:3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한경 허문찬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14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90분 간 진행된다. 내·외신 출입기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해와 같은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이 질문자를 지명하고 복수 질문도 허용된다.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전 장관 임명을 강행한 배경에 관한 질문을 받고 "유무죄와 무관하게 조국 고초에 마음의 빚을 졌다"고 답했다.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조국 대선카드 포기 안 했다? 집안 풍비박산에도 노회찬 산소 찾고 페북 정치 재개 2 조국 지지자들 '조국백서' 제작…나흘만에 후원금 3억원 모아 3 靑 조국 수사 '인권위 진정'…진중권 "조국 가족, 특권적 대우 받았다"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