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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신공항 주민투표 앞둔 군위·의성 유치단체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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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장이 투표운동 개입" 맞고발전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군위와 의성 공항 유치단체 간 고발이 이어지는 등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주민투표 앞둔 군위·의성 유치단체 갈등 심화
    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위원회는 김영만 군위군수가 주민투표를 부정하는 행위를 하고 투표운동에 개입했다며 김 군수를 대구지검 의성지청에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위 관계자는 "최근 김 군수가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이 선정되면 유치 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을 소보 주민을 통해 확인했다"며 "군위군은 단독후보지(우보)에 대해서만 신청하면 투표 결과에 상관없이 공동후보지가 실격된다는 내용으로 현수막을 게시한 일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통합 신공항 이전을 위해 각 자치단체와 국방부가 협의한 과정과 주민투표를 부정하는 것으로 투표운동 개입 행위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 군위군이 지난해 7∼8월 공항 유치 주민결의대회에서 주민들에게 1만원짜리 상품권 2장씩을 돌린 일이 있다는 주장도 했다.

    지난 13일에는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가 투표운동 개입 혐의로 김주수 의성군수를 경북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 측은 의성군이 투표율과 유치 찬성률을 읍·면별로 평가해 600억원 규모 포상 사업비와 20억원 규모 공무원 해외연수비 지급 계획을 세웠던 점을 들어 주민투표법 등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사전투표(16∼17일)와 당일 주민투표(21일)를 앞두고 두 지역 단체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등 과열 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현재까지 주민투표와 관련해 불법이 확인된 부분은 없다"며 "고발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도 검토하고 있으며 조사와 관련해 필요하면 검·경과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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