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재인 "2단계 국가균형발전 사업으로 25조원 배정…예비타당성 면제 허용" 입력2020.01.14 10:55 수정2020.01.14 10: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사 위기 지방 건설사 살려라"…정부, SOC 사업에 지역업체 무조건 참여시킨다 정부가 21조원 규모로 추진하는 전국 20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사업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에 해당 지역 건설사를 의무적으로 참여시키기로 했다.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침체에 빠진 지방 건설... 2 당정 "국가균형발전 20개 사업에 지역의무공동도급제 적용" "광역교통망 7개 사업에 지역업체 참여 비율 20% 의무화"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18일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중 20개 사업에 대해 '지역의무공동도급제'를 적용하기로 했다.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연 협의회... 3 5년간 175조 투입 非수도권 일자리 150만개 창출 정부가 일자리·인구의 ‘수도권 쏠림’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 대책에 2022년까지 175조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비(非)수도권 일자리를 150만 개 늘릴 방침이다. 대통령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