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기업은행 인사권은 정부에게 있어…윤종원 행장은 경제금융 전문" 입력2020.01.14 11:08 수정2020.01.14 11: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출구가 안 보인다' 기업은행 갈등…윤종원 행장 12일째 출근저지[이슈+]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출근길이 임명 12일째 막혔다. 윤 행장은 14일 을지로 본점 대신 금융연수원에 마련된 임시 사무실로 출근했다. 별다른 외부 일정 없이 내부 업무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 2 윤종원 기업은행장, 첫 공식회의 주재…'혁신 추진 TF' 지시 노동조합의 출근 저지로 외부 임시 집무실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지난 2일 취임 후 처음으로 공식 회의를 주재했다. 윤 행장이 전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임원 전원을 불러모아 새해... 3 출근길 막혀도 업무 공백 최소화…윤종원 기업은행장, 첫 공식회의서 '혁신' 강조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취임 후 가진 첫 공식회의에서 '혁신'을 강조했다. 노동조합의 반발에 부딪혀 열흘 넘게 정상 출근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무공백 최소화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