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문 대통령 "한미 동맹 어느 때보다 공고" 김명일 기자 입력2020.01.14 11:26 수정2020.01.14 11: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14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90분 간 진행된다. 내·외신 출입기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해와 같은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이 질문자를 지명하고 복수 질문도 허용된다.기자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고 말했다.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문 대통령 "미북 대화만 바라볼 것 아니라 남북관계 협력 넓혀 나갈 것" 문 대통령 "미북 대화만 바라볼 것 아니라 남북관계 협력 넓혀 나갈 것"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 [속보] 문 대통령 "아직은 북미 대화 성공 가능성에 기대 걸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14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90분 간 진행된다. 내·외신 출입기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지난해와 같은 '타운홀 미팅'(to... 3 文 "임기 이후 생각 안 해…대통령으로 전력 다하고 끝나고는 잊히고 싶다" "임기 이후 어떤 대통령으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내외신 기자들과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임기 이후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임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