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은 육아 앱(응용프로그램) ‘놀이의 발견’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육아 분야 1위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놀이의 발견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앱에서 예약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이다. 전국의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등 4000여 개의 제휴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이 지난해 4월 처음 앱을 만든 이후 3개월 만인 7월 회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5개월 동안 회원 수가 40만 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