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먹고 폭풍 성장한 예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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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갈소원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 제작 리양필름(주))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갈소원은 6살 무렵 영화 '7번 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을 연기해 류승룡과 놀라운 '부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이 영화에서 류승룡은 "예승이, 콩 먹어 콩! 비타민!"이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다.
올해 15살이 된 갈소원은 이성민, 김서형 등과 함께 '미스터 주'를 통해 브라운관을 찾는다. 이 영화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