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한식 뷔페 브랜드 ‘계절밥상’이 즉석조리를 강화한 특화 매장으로 바뀌고 있다.

CJ푸드빌은 서울 여의도 IFC점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역사와 용산역 아이파크몰의 계절밥상 매장을 ‘라이브스튜디오8’로 개편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라이브스튜디오8은 매장 내 8곳에서 즉석조리 메뉴를 선보인다는 의미에서 붙인 이름이다. 구운 육류를 제공하는 ‘서울통구이’, 해산물 전문 ‘진미수산’, 즉석 국수를 선보이는 ‘바로 면방’ 등이다. 이용 가격은 기존 매장보다 1000원 비싸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