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검찰의 반격? 울산시장 선거개입 관련 추미애 측근 재소환 조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당 "추미애 선거개입 의혹 짙어"
    "추 승인없이 송철호 단수공천 불가능"
    추미애 "당 차원 선거개입 불가능"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방선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청와대 관계자 간 만남을 주선해줬다는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근을 14일 재소환해 조사했다.

    해당 인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민주당 당대표였던 시절 비서실 부실장을 맡았었다.

    정 모 전 부실장은 2017년 8월~2018년 4월 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실 부실장을 지내고 지방선거 직전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 정무특보로 이동했다. 이후 송 시장은 경선 없이 울산시장 후보로 단수공천됐다.

    검찰은 정 전 부실장을 상대로 송 시장이 단수공천을 받는 과정에 민주당이 관여했는지, 송 시장에게 청와대 선임행정관과의 만남을 주선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야권에선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추 장관 승인 없이 송 시장이 단수공천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추 장관은 해당 의혹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당 차원의 선거 개입은 있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웅 검사 "봉건적 명은 거역하라" 사직서 내며 검경수사권 조정 비판

      검사 생활을 엮은 베스트셀러 <검사내전>을 펴낸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검사가 14일 사의를 표명하며 "‘검찰 개혁’이라는 프레임과 구호만 난무했지, 국민이 이 제도 아래에서...

    2. 2

      "뼈까지 발라먹고 징하게 해 처먹는다" 차명진, 세월호 유족 모욕 혐의로 檢 송치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난한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을 모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모욕 혐의로 차명진 전 의원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14일 밝혔다....

    3. 3

      "수사권 조정은 거대한 사기극"…'검사내전' 김웅 검사 사직

      검찰 내부망에 비판 글…"민주화 이후 가장 혐오스러운 음모이자 퇴보"대검찰청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대응 업무를 맡았던 김웅(50·사법연수원 29기) 검사가 14일 사의를 표명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