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현장에 없어도 5G로 수술 참여” 입력2020.01.14 18:22 수정2020.01.15 01:48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와 삼성서울병원이 5세대(5G)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를 개발해 병원 업무에 적용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현장에 있지 않아도 생생하게 수술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도 운용한다.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교수들이 환자들의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 KT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 삼성서울병원과 '5G 스마트 혁신병원' 만든다 병원 수술실에서 위암 환자의 복강경 수술이 한창이다. 같은 시각, 걸어서 약 1㎞ 거리에 있는 한 건물에서는 수술 장면을 실시간으로 본다. 현장에 있지 않아도 생생하게 수술 과정을 볼 수 있다. 5세대(5G) 이동통... 2 삼성전자, 美네트워크 업체 'TWS' 인수…5G 사업 속도 삼성전자가 5G(5세대 이동통신) 사업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14일 5G 네트워크 구축과 서비스 품질 개선 지원을 위해 미국 텔레 월드 솔루션즈(TWS)를 인수해 삼성전자 미국 법인 자회사로 편입한다... 3 "LTE 고수했던 애플, 올 하반기 '5G 아이폰12' 무더기 출시" 지난해 경쟁사들이 5G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할 때도 아이폰11 시리즈를 앞세워 'LTE 붐'을 일으켰던 애플이 올 하반기에 5G 아이폰 모델들을 한꺼번에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T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