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남아프리카 디자이너 비비어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하고 있다. 벤츠는 젊은 디자이너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호주, 스페인 등 60여 개국 패션쇼를 후원하고 있다. 자동차와 패션은 디자인이 핵심적 역할을 하는 산업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