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조진형 기자 '라임펀드…'로 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선정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4일 ‘352회(2019년 12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어 ‘라임펀드, 美 폰지사기에 돈 다 날렸다’ 등 두 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경제 보도 부문에는 ‘라임펀드, 美 폰지사기에 돈 다 날렸다’를 보도한 조진형 한국경제신문 증권부 기자(사진), 지역취재 보도 부문에는 ‘200억대 해경 VTS 사업 기준미달 제품선정 논란’을 보도한 KBC광주방송 탐사사회팀 최선길·고우리 기자 등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서울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