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진 명예교수, 고려대 2억 기부 입력2020.01.15 18:17 수정2020.01.16 00:3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 생명과학대에서 20년 봉직하고 퇴임한 최용진 명예교수(82·왼쪽)가 모교와 후학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고려대(총장 정진택·오른쪽)가 15일 밝혔다. 최 명예교수는 “대학이 바로 서야 교육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며 “퇴임 후 모은 용돈을 기부하게 됐다. 이보다 더 가치 있는 용도가 어디 있겠는가”라고 소감을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곽영길 고려대 언론인교우회장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회장(사진)이 지난 6일 고려대 언론인 교우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고려대 언론인 교우회는 1986년 설립된 전·현직 언론인 모임이다. 2 크리스 헴스워스·니콜 키드먼…호주 출신 배우들, 산불 확산에 '쾌척'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호주 출신 배우들이 고국의 산불 피해에 기부금을 쾌척했다.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하며 호주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달러... 3 신한카드, 'JYP 체크카드' 출시…콘서트 할인받고 난치병 환아 기부도 신한카드는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함께 '신한카드 JYP Fan’s EDM 체크카드'(이하 JYP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JYP 체크카드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