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랑의 온도탑 100도 돌파…최대 모금액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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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이웃돕기 모금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15일 100도를 돌파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모금회)는 이날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의 모금액이 목표액인 76억9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모금액은 인천모금회가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금액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역대 최대 모금액을 경신한 것이다.
이에 따라 모금액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도 이날 100도를 기록했다.
캠페인을 시작한 지 56일 만이다.
인천모금회는 캠페인 종료일인 이달 31일까지 16일이 남아 있어 시민의 기부가 이어지면 더 많은 금액이 모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민주 인천모금회 홍보부 차장은 "이번 캠페인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이웃 사랑 실천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많은 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모금회는 2001년 첫 캠페인을 시작해 2008년과 2012년 캠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캠페인에서 모두 목표 모금액을 달성, 매년 최대 모금액을 경신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모금회)는 이날 '희망 2020 나눔캠페인'의 모금액이 목표액인 76억9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모금액은 인천모금회가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금액으로 지난해에 이어 또 역대 최대 모금액을 경신한 것이다.
이에 따라 모금액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도 이날 100도를 기록했다.
캠페인을 시작한 지 56일 만이다.
인천모금회는 캠페인 종료일인 이달 31일까지 16일이 남아 있어 시민의 기부가 이어지면 더 많은 금액이 모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민주 인천모금회 홍보부 차장은 "이번 캠페인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이웃 사랑 실천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캠페인이 끝날 때까지 많은 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천모금회는 2001년 첫 캠페인을 시작해 2008년과 2012년 캠페인을 제외한 나머지 캠페인에서 모두 목표 모금액을 달성, 매년 최대 모금액을 경신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