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수면 습관과 생활방식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사진)을 15일 출시했다.

모션베드는 세분화된 5분절 구조로 이뤄져 머리, 상체, 엉덩이, 허벅지, 다리 부분을 원하는 각도와 자세로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다. 분절 길이 및 각도를 한국인 체형에 맞춰 설계했다. 상체를 올리면 코골이 완화에 도움을 주고, 하체를 올린 자세는 다리 피로를 풀고 부기를 완화해 주는 식이다.

무선 리모컨으로 작동하며 선호하는 자세 두 가지를 설정해 놓을 수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