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이지훈 군 등 총 12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연간 1억원의 사외 장학금 및 사내 장학금을 운영 중이다. 에몬스 측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는 데 작은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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