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10명의 영입인재와 당원 400명이 모여 '좋은 정치'를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영입인재 10호가 발표된다.

민주당은 그동안 여성 척수장애인인 최혜영 교수, 검사 출신의 소병철 순천대 석좌교수, 카카오뱅크 이용우 공동대표 등 8명의 영입인재를 공개했다.

오는 16일엔 9번째 영입인재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인재영입위는 온라인을 통해 당원들의 질문을 사전에 받을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