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연기 덮인 호주 멜버른…비행기도 못 뜬다 입력2020.01.15 17:51 수정2020.01.16 01:35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호주 빅토리아주 이스트 깁슬랜드 지역 산불 연기 때문에 멜버른 공항 활주로가 일부 봉쇄되고 항공편이 취소됐다. 호주 남동부에서 번지고 있는 산불에서 발생한 안개와 연기가 15일 멜버른을 뒤덮고 있다. 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주 구호에 8억 낸 베이조스…외려 구설수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호주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아마존이 100만호주달러(약 7억9700만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뒤 외려 구설에 올랐다고 CNBC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 2 산림청,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접수 산림청은 오는 31일까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산촌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마을별 서약을 접수 받는다. 서약은 관행적... 3 베이조스 "호주 산불 피해 구호에 8억원 기부"…일부선 역풍 "기부액, 베이조스가 4.6분 동안 번 액수…너무 적은 것 아니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아마존이 호주의 대규모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해 100만 호주달러(약 7억9천700만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