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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굽네치킨, 싱가포르 1호점…한국식 매운맛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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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식 치밥과 치맥도 선보여
    ▽싱가포르 통해 총 8개국 진출
    굽네치킨이 싱가포르 1호점을 열었다. 이를 통해 총 8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사진 = 굽네치킨)
    굽네치킨이 싱가포르 1호점을 열었다. 이를 통해 총 8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사진 = 굽네치킨)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은 최근 싱가포르 1호점인 그레이트 월드(Great World)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싱가포르 1호점은 시내 중심부의 '그레이트 월드 시티(Great world city)' 쇼핑몰 내에 입점했다.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총 42석 규모다. 해당 쇼핑몰은 다양한 현지 외식 브랜드들과 영화관 등의 상점이 입점해 있고, 한류를 좋아하는 현지인들이 쉽게 찾는 곳이다.

    굽네 싱가포르 1호점은 '한국식 오븐구이 치킨'의 차별화된 메뉴와 한국식 콘셉트를 조합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오븐구이 치킨의 원조인 '굽네 오리지널'과 매운맛 치킨의 열풍을 이끌었던 '굽네 볼케이노', 갈비 맛 '굽네 갈비천왕' 등을 메뉴로 구성했다. 현지 식문화를 반영, 치킨 메뉴별 판매 단위를 다양하게 나눴다.

    또 한국에서 인기를 끈 치밥 등 한국식 식사 메뉴도 전략적으로 앞세웠다. 그리고 맥주와 치킨을 함께 먹는 치맥 트렌드를 반영해 한국식 주류 메뉴도 구성했다.

    이번 싱가포르 진출로 굽네치킨은 총 8개 국가에 진출하게 됐다. 현재 홍콩(7개), 중국(2개), 일본(5개), 마카오(2개), 말레이시아(1개), 베트남(2개), 호주(1개)에 20개 매장을 두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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