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해 넥쏘 1만대 이상 팔겠다” 박상용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01.16 14:48 수정2020.01.16 14: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가 올해 국내에서 수소전기차 넥쏘를 1만100대 이상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넥쏘의 연간 판매량은 2018년 727대에서 지난해 4194대로, 판매 시작 1년만에 5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기준 한국에서 팔린 수소전기차는 세계 수소전기차 시장의 절반 이상(52.4%)을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설 연휴 전 미리 수리하세요"…현대·쌍용·벤츠 등 무상점검 설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업계가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16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현대차·기아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전국 직영&mi... 2 車생산 마지노선 무너졌다…작년 395만대 그쳐 자동차산업의 ‘생존 마지노선’으로 여겨져온 연 400만대 생산이 무너졌다. 작년 자동차의 생산·내수·수출이 동반 부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 대전시 올해 아파트 공급물량 대폭 증가 대전시는 올해 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 등 총 2만7872호를 공급하는 내용의 주택공급계획을 수립했다고 16일 발표했다.아파트는 2만 2369호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은 5503호다.임대주택은 3448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