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무역전쟁 멈췄다…美·中 '휴전'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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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단계 합의 후 관세철폐"
시진핑 "中기업 공정하게 대우를"
시진핑 "中기업 공정하게 대우를"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2단계 협상이 마무리되면 미·중 무역전쟁 과정에서 중국에 부과한 관세를 즉시 철폐하겠다”고 밝혔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류 부총리가 대독한 서한에서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국이 중국 기업을 공정하게 대우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