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박나래와 의외의 공통점 발견 "우리 둘다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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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박나래 '146kg, 146cm' 의외의 공통점
유민상 "박나래 잡고 내려오겠다" 너스레
유민상 "박나래 잡고 내려오겠다" 너스레
![유민상 박나래 / 사진 = 한경DB](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462608.1.jpg)
17일 방송 예정인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향토음식 특집으로 충청북도 옥천의 생선국수와 충청남도 천안의 석갈비 먹방을 떠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이날 방송의 녹화에서 김준현은 오프닝 토크 중 체중 5kg을 감량했다고 밝혔고, 유민상은 김준현의 다이어트 비법을 한 번에 알아맞히며 자신도 같은 방법으로 감량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문세윤이 현재 몸무게를 궁금해하자 유민상은 "요즘 다시 쪄서 146kg 정도 된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문세윤은 "조금만 더 찌면 박나래 키 되겠다. 박나래 잡자"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자 유민상도 "박나래 잡고 내려올까?"라며 이색 대결에 솔깃해 했고 김준현 역시 "일도 아니다"라며 유민상을 격려했다. 방송은 오후 8시.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