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기내 동전 세기' 봉사 입력2020.01.19 17:22 수정2020.01.20 03:1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7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내 동전을 계수(計數)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해외여행객이 국내로 돌아오는 기내에서 외화 동전을 모아 세계 아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모은 외화 동전은 정기적으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있다. 1994년 시작된 이 캠페인의 누적 모금액은 145억원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C현산, 신문고 개설…아시아나 인수 전 내부비리 파악 나서나 임직원 비위 익명신고 시스템…아시아나노조는 내달 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을 진행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최근 임직원의 비위 신고 시스템을 새롭게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 2 아시아나항공, 새 대표에 대한항공 출신 마원 교수 물망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 새로운 경영진을 물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 새 대표에는 마원 극동대 항공운항서비스학과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3월께 아시아나항공 주... 3 [새 출발 2020 다시 뛰는 기업들] 항공, 여행수요 회복 '감감'…항공업계 재편으로 공급과잉은 완화 지난해 국내 항공산업은 일본 여행 자제 운동으로 타격을 입었다. 해외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 올해도 상황은 녹록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여행 수요가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