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레킹을 하던 한국인 교사 4명이 눈사태로 실종돼 현지 당국과 외교부가 수색에 나섰다. 네팔 정부는 이번 눈사태를 겪은 관광객 200여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18일 안나푸르나 인근 포카라공항에서 구조된 관광객들이 헬리콥터에서 내리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