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의대서 선보인 K패션 입력2020.01.19 18:02 수정2020.01.20 02:22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17일 프랑스 파리 의과대학에서 올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열었다. 가죽으로 만든 주름치마, 울과 가죽을 결합한 코트 등 198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층 침대 객실' 연 파르나스호텔 파르나스호텔이 서울 동대문에 업계 최초로 벙커 침대를 넣은 객실(사진)을 선보였다. 벙커 침대란 개인적인 공간이 보장되는 캡슐형 침대로, 게스트하우스에서 주로 사용한다. 호캉스보다는 쇼핑하러 오는 여행객들을 겨냥했다... 2 이상봉 "K패션 세계에 알릴 인재 육성…1세대 디자이너의 책임 느낀다" “고등학생 작품을 보고 저도 놀랐지만 외국 사람들은 더 놀랍니다. 정말 학생이 디자인한 옷이 맞느냐고요.” 올해로 네 번째 열린 ‘고교 패션 콘테스트 with 이상봉’ 행사... 3 마크롱 '연금개혁 전쟁'…프랑스, 다시 멈췄다 프랑스에서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이 벌어졌다. 유류세 인상이 계기가 됐던 ‘노란조끼 시위’ 이후 1년 만에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도 열렸다. 노동개혁과 철도개혁에 성공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