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부터 계속되고 있는 리비아 내전을 중재하기 위한 국제회의가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렸다. 미국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은 리비아에 대한 유엔의 무기수출 금지 조치를 준수하기로 합의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가운데 왼쪽)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운데 오른쪽) 등이 회의하고 있다. 가운데 뒷모습만 보이는 사람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