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역사와 우리 민족' 강연 개최 입력2020.01.20 18:18 수정2020.01.21 03:2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민족원향탐사회는 오는 31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사진)를 초청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우리 민족과의 연관성-시베리아, 바이칼 지역 등’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어 바이칼, 우랄, 발틱해, 모스크바 등을 답사하는 참가자를 모집해 오는 3월6~22일 탐사일정을 진행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낙동강·한강 내륙 수로망 확보한 신라…삼국통일 기선 잡았다 한민족의 근대 이후 100여 년의 과정은 불가사의하기 짝이 없다. 35년의 긴 식민지 생활을 자초했고, 다시 동족상잔이라는 자기파멸을 시도하면서 죽음과 폐허, 가난을 남겼다. 그런데 또 50여 년 만에 근대화, 민주... 2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수륙 물류 중심지에서 일어난 백제…서해 해상권 확보에 전력 백제는 활발한 해양활동을 바탕으로 국가경영에 성공한 나라다. 경제적으로 풍요로웠고, 멸망할 당시 인구만 해도 76만 호(약 380만 명)로 삼국 가운데 가장 많았다. 해양 활동만큼이나 해외 진출도 많았다. 663년 ... 3 몽암역사학술상에 윤명철 교수 율곡문화원이 주최하고 류한림문화원과 대한법조원로회가 후원하는 몽암역사학술문화상 수상자로 윤명철 동국대 명예교수(사진)가 선정됐다. 동국대 사학과를 나와 성균관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윤 교수는 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