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온라인경매 전용 전시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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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경매회사 케이옥션은 위클리 온라인경매 전용 전시장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전시장은 위클리 온라인경매만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케이옥션 위클리 온라인경매는 매주 화요일 시작해 그다음 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마감하는 일정으로 주 1회씩 진행된다.
전용 전시장에서 매주 수요일부터 경매 마감일까지 6일간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용 전시장 마련 기념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판화 경매가 이어진다.
장욱진, 이대원, 천경자, 김창열, 이우환, 김종학, 이왈종, 김원숙, 김환기, 박수근, 앤디 워홀 등 국내외 작가 판화를 선보인다.
유명 작가 작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 있어 판화 경매는 관심을 끈다.
이번 온라인경매에는 133점, 약 1억3천만원어치 작품이 출품됐고, 작품당 평균가는 100만원 선이다.
/연합뉴스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전시장은 위클리 온라인경매만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케이옥션 위클리 온라인경매는 매주 화요일 시작해 그다음 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마감하는 일정으로 주 1회씩 진행된다.
전용 전시장에서 매주 수요일부터 경매 마감일까지 6일간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전용 전시장 마련 기념으로 21일부터 27일까지 판화 경매가 이어진다.
장욱진, 이대원, 천경자, 김창열, 이우환, 김종학, 이왈종, 김원숙, 김환기, 박수근, 앤디 워홀 등 국내외 작가 판화를 선보인다.
유명 작가 작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소유할 수 있어 판화 경매는 관심을 끈다.
이번 온라인경매에는 133점, 약 1억3천만원어치 작품이 출품됐고, 작품당 평균가는 100만원 선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