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지하철 3·4호선 임시 전동열차 투입 입력2020.01.20 18:33 수정2020.01.20 19: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철도(코레일)는 21일로 예정된 서울교통공사의 업무 거부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임시 전동열차를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임시 전동열차 투입은 공동 운행노선인 지하철 3·4호선 구간에 하루 9회 다.3호선(일산선) 5회, 4호선(과천안산선) 4회다.이와 함께 한국철도는 주요 역에 안내요원을 집중 배치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지하철 파행 위기 넘겨…공사, 운전시간 연장 중단 서울교통공사가 운전시간 연장을 잠정 중단하는 것으로 물러서면서 하루 앞으로 다가왔던 서울 지하철 파행 운행 위기를 면했다. 하지만 휴일 대체근무자에게 지급되는 초과근무수당이 승무원에게 집중되는 문제 등 갈등의 불씨는... 2 강릉선 KTX, 저탄소 친환경인증 ‘탄소발자국’ 획득 한국철도는 서울과 강릉을 잇는 강릉선 KTX(사진)가 탄소발자국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발표했다.탄소발자국은 환경부가 저탄소 친환경 제품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3 기아차 2019 임단협 최종 타결…59.4% '찬성' 기아차 노사가 2019 임금 및 단체협약을 마무리 지었다. 기아차 노조는 지난 17일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2만9281명 가운데 2만792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만6575명(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