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 주거문화 선도하겠다"…현대건설, 한남동에 ‘디에이치 체험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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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 만의 차별화된 설계, VR(가상현실)로 체험
강남·목동·여의도 등 한강변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
강남·목동·여의도 등 한강변 ‘프리미엄 브랜드’ 도약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디에이치(THE H)' 체험관을 20일 오픈했다. 건설사들은 주로 강남에 프리미엄 브랜드 홍보관을 선보이고 있다. 강북에 이처럼 홍보관이 들어선 건 이례적이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디에이치'를 일부 선보였지만, 이번에 한남동에 '디에이치 체험관'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부터 ‘디에이치’ TV 광고를 시작하고 이번에는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를 볼 수 있도록 ‘디에이치 체험관’까지 개관하게 됐다.
디에이치 체험관에서는 디에이치에 적용되는 해외 유명 설계사 협업 설계 사례를 최신 영상장비를 통해 VR(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 명품 주방가구 등도 직접 볼 수 있다. 현대건설은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그치는 갤러리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체험관을 교두보로 삼아 한강변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압구정을 중심으로 한 강남지역을 비롯해 한남뉴타운, 목동, 여의도, 성수전략지구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에이치 체험관을 통해 이뤄지는 고객과의 소통은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것이다”라며 “이에 따른 결과물로 들어설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 ‘디에이치’는 고객의 자부심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현대건설은 그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디에이치'를 일부 선보였지만, 이번에 한남동에 '디에이치 체험관'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됐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1월부터 ‘디에이치’ TV 광고를 시작하고 이번에는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를 볼 수 있도록 ‘디에이치 체험관’까지 개관하게 됐다.
디에이치 체험관에서는 디에이치에 적용되는 해외 유명 설계사 협업 설계 사례를 최신 영상장비를 통해 VR(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다. 명품 주방가구 등도 직접 볼 수 있다. 현대건설은 단순히 브랜드를 홍보하는데 그치는 갤러리가 아닌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체험관을 교두보로 삼아 한강변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압구정을 중심으로 한 강남지역을 비롯해 한남뉴타운, 목동, 여의도, 성수전략지구 등이 대표적이다. 회사 관계자는 "디에이치 체험관을 통해 이뤄지는 고객과의 소통은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줄 것이다”라며 “이에 따른 결과물로 들어설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 ‘디에이치’는 고객의 자부심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