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중국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 카메라로 중국 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이른바 '우한 폐렴' 감염자가 20일 국내에서도 발생했다. 이 감염자는 중국인 여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지난 7일 우한 폐렴 최초 의심환자가 발생된 지 13일 만이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