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오늘 신년 기자회견…'정치교체' 총선포부 밝힐 듯 입력2020.01.21 05:05 수정2020.01.21 06: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1일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을 위한 당의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심 대표는 특히 이 자리에서 '양당 기득권 체제를 타파하는 정치교체'를 위해 정의당이 대안 세력이 되겠다고 밝힐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지난 19일 전국위원회에서 확정한 총선 룰에 따라 정의당이 청년과 사회적 약자, 시민연대의 플랫폼이 되겠다는 뜻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심상정 "임한솔 일탈 유감…선출직 공직자 첫 조건은 무한헌신" 구의원직 사퇴 비판…"구의원 보궐선거에 후보 안낼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19일 4·15 총선 출마를 놓고 지도부와 갈등을 벌이다 최근 탈당한 임한솔 전 부대표와 관련해 "임 전 부대표의... 2 '땅콩회항' 박창진, 국회의원 도전…"정치로 싸움터 옮긴다" 21일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 출마 선언할 듯 '땅콩 회항' 사건 피해자인 박창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이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박창진 지부장은 17일 연합뉴스와 한 이메일 인터... 3 임한솔 작심 비판한 정의당 학생위원장 "시민 신뢰 저버려, 명백한 기회주의" 정의당 서울시당 학생위원장 채성준 씨가 총선 출마를 위해 구의원직에서 사퇴하고 탈당을 선언한 임한솔 부대표를 작심 비판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골프 동영상을 공개해 인지도를 얻은 임 부대표는 서울 서대문구의회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