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제품 갤럭시S20, 전작 S10보다 저렴해질 것…폴더블 Z플립도 10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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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다음달 11일 美서 갤럭시S20·Z 플립·버즈 공개
!['갤럭시S20' 예상 랜더링 이미지/사진=Onleaks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491287.1.jpg)
미 정보통신(IT) 전문 매체 폰아레나는 21일(현지시간) XDA 포럼 필진인 맥스 웨인바흐의 트윗을 인용해 "차세대 플래그십 갤럭시S20 시리즈의 기본 모델인 갤럭시S20 LTE는 약 103만~115만7800원(800~900유로)일 것"이라며 "이는 약 115만6500원(899유로) 선이었던 전작 갤럭시S10보다 저렴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외신과 그간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5G 모델의 경우에는 약 12만8000원(100유로)이 추가 부가될 것으로 추측된다. 따라서 갤럭시S20 5G의 경우 약 115만~128만6400원(900~1000유로)가 되는 셈이다.
갤럭시S20 플러스와 울트라도 가격이 크게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Z 플립' 예상 랜더링 이미지/사진=레츠고디지털](https://img.hankyung.com/photo/202001/01.21481123.1.jpg)
삼성전자는 다음달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20 시리즈 신제품 공개(언팩) 행사를 연다. 삼성은 이 자리에서 갤럭시Z 플립과 무선이어폰 신제품 '갤럭시 버즈 플러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