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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펀딩·어니스트펀드·피플펀드, SCF 확대…’금융 사각지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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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펀딩·어니스트펀드·피플펀드, SCF 확대…’금융 사각지대 해소’
    최근 데일리펀딩·어니스트펀드·피플펀드 등 종합P2P(개인간 거래)금융 업체들이 SCF(Supply Chain Finance)채권 상품을 통해 선정산 금융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SCF상품은 온라인몰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판매일과 대금 정산일에 시간차가 발생했을 때 P2P업체가 투자자들로부터 모집한 금액으로 판매 대금을 먼저 정산해 주는 구조다. 판매자는 P2P업체로부터 판매대금을 먼저 지급받고 이용일 수만큼 사용료를 납부하면 된다.

    당장 현금이 필요한 판매자에게 P2P업체가 유동성을 공급하며 영세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금융 솔루션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대출이 아닌 채권양도계약에 따른 선정산금 지급 서비스로 판매자의 신용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데일리펀딩은 지난 13일 이커머스 선정산 상품인 데일리SCF 1호 상품을 출시하며 선정산 시장에 진입했다. 업계 최초로 24시간 서비스 운영과 업계 최저 수수료율(하루 0.03%)이 돋보인다. 영세 소상공인에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비용을 절감해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어니스트펀드의 SCF상품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지난 2018년 2월 업계 최초로 이커머스 선정산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와 제휴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정산 채널을 확대했다.

    피플펀드는 지난 2018년 펀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선정산 서비스 얼리페이를 출시했다. 피플펀드는 자체 플랫폼뿐만 아니라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채널에 이커머스 선정산 상품을 선보이며 제휴를 확대했다.

    P2P금융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 시장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선정산 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P2P금융 기업뿐만 아니라 은행들도 선정산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해 향후 서비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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