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열전 2019! 최종발표작 '고독한 씻김'이 무대에 오른다.

삶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과 노동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1인극이다.

작·연출이자 배우인 이승우가 성별, 나이, 신체 조건이 다른 6명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평범한 것 같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은 우리 주변 사람들을 보여준다.

다음 달 5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초연하고, 7∼16일에는 성북동 여행자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공연한다.

관람료 전석 2만원.
[공연소식] 1인극 '고독한 씻김'·창작극 '어여오시게-하'
▲ 극단 라온이 세 번째 창작극 '어여오시게-하'를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대학로 R&J씨어터에서 공연한다.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연령대 인물들이 도난 사건을 통해 잊혔거나 포기한 꿈과 청춘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배우 김민동, 송이, 이초희, 임민혁, 천우영이 출연한다.

[공연소식] 1인극 '고독한 씻김'·창작극 '어여오시게-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