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팬들은 '피해받은 엑스원과 엑스원 팬들을 책임, 1월 31일까지 새그룹 결성 의사를 표명, 2월 7일 이내에 각 멤버들의 소속사 대표단 재회동'을 요구했다.
이어 "CJ ENM이 요구를 받아들일 때까지 절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정해진 일자까지 긍정적인 피드백이 없을 경우 더 큰 규모와 다양한 형태의 시위를 지속할 것"이라며 추가 시위를 예고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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