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2일 전국 5개 대학에서 ‘2020 삼성드림클래스 겨울캠프’ 수료식을 열었다.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지역의 중학생에게 대학생이 멘토가 돼 학습을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수료식에는 캠프를 마친 전국 중학생 1600명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 540명 등이 참석했다. 겨울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경기 안산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대학생 멘토들과 진로에 관해 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