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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건영 "검찰 '유재수 수사'는 망신주기…불법인듯 그림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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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리선권 신임 외무상 임명, 변화 모색하겠단 것"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은 22일 검찰의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수사와 관련, "전형적인 망신주기"라고 비판했다.

    윤 전 실장은 이날 연합뉴스TV '뉴스 1번지'에 출연해 "(검찰이)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 그림을 그려놓는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특히 자신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이 텔레그램 단체 채팅방에서 금융위원회 인사 관련 논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단체 채팅방 자체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감찰을 무마해달란 이야기를 한 사실도 없고, 이를 검찰에 가서 충분히 설명했다"며 "그럼에도 그런 내용이 보도되고 (공소장에) 적시돼 있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

    굉장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윤 전 실장은 '조국 사태'로 여론이 양분됐다는 지적에 대해선 "찬성하고 반대했던 분 모두 통합의 길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서 친문(친문재인) 인사는 승률이 높은 지역구로 보내고 비문(비문재인) 인사는 험지로 보내는 것 아니냐'는 일각의 의구심과 관련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아직 공천이 시작도 안 됐다.

    비가 올지 눈이 올지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잘되는 것이 민주당이 잘 되는 것이고, 당정은 한 팀이다.

    그 속에선 친문·비문이 나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런 프레임이야말로 갈라치기"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총선 공천과 관련해서도 "특혜, 프리미엄은 일절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윤 전 실장은 4·15 총선 출마를 위해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을 사직했다.

    또한 윤 전 실장은 야권의 정계개편 움직임에 대해 "염치없는 것이 아닌가"라며 "반성하고 성찰해야 할 시간인데 통합이란 미명 하에 피해가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리선권 신임 외무상을 임명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선 "판을 좀 흔들어보자는 것"이라며 "변화를 모색해야겠다는 것이 이번 인사의 핵심인 것 같고 변화 방향이 강경 대응인지, 대화인지는 추적해서 분석해볼 부분"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검찰 '유재수 수사'는 망신주기…불법인듯 그림 그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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