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민간위원장에 소순열 교수 입력2020.01.23 16:27 수정2020.01.24 00:1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소순열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사진)를 위촉했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중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소 신임 위원장은 농경제 분야 전문가로,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에 재직하면서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임기는 2년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대료 깎고 전기차 단지…새만금 개발 '속도' 새만금 입주 연구기관에 입주 기업과 동일하게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새만금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또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기차 클러스터 조성도 본격화했다.새만금개... 2 새만금법 개정안 통과…내부개발·수질개선 사업 가속 외국인 투자 완화, 익산 왕궁 축사 매입사업도 연장돼새만금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내부개발 사업과 투자유치가 활성화하고 수질 개선 노력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전북도는 10일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 3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토박이라 지역 숙원사업 책임감 더 커…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거듭날 것" KTX를 타고 전북 익산역에서 내려 차로 30여 분을 달리니 군산 나운동 은파호수공원이 나타났다. 해물요리 전문점 ‘한소끔’은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었다. 국내 대표적 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