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귀성 시작…꽉 막힌 도로 신경훈 기자 입력2020.01.23 16:36 수정2020.01.24 00:22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이 5시간30분, 광주가 4시간10분이었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6~7시께 절정에 이르렀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반포구간이 귀성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향길 고속도로 저녁에도 정체 지속…서울→부산 5시간 20분 설 연휴 하루 전인 23일 저녁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귀성길 차량 정체가 여러 구간에서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죽전 부근∼신갈분기... 2 설 앞두고 고속도로 정체 시작…"서울-부산 6시간 40분 소요" 설 연휴 하루 전인 23일 오후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여러 구간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며 귀성 전쟁이 시작되는 모양새다.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서... 3 연휴 전날 오전 고속도로 원활…"귀성 정체 오후 6∼7시 절정"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 도로 곳곳에서 시속 40㎞ 미만의 정체 구간이 있었으나, 차량이 서행하는 구...